최강희, 남아프리카 화보 통해 근황 공개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매력적인 화보를 촬영한 최강희 © 김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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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이 꼽은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 배우 최강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최강희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광고 화보 촬영으로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등지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왕복 800km의 촬영을 위한 1박 2일 트레킹 여행까지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마친 최강희에게 촬영 관계자들은 "왜 최강희씨에게 '강짱'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것 같다."며, 주위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그에 대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 화보를 촬영한 남아프리카는 2010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며 국내 방송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신비로운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최강희의 씩씩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웨스트우드의 광고 화보는 웨스트우드의 전국 매장 및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W스타일치과에서 실시한 선한 인상을 주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최강희씨는 웃을 때 큰 눈망울과 함께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맑고 선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어 "평소 최강희씨가 자주 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웃음 만큼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보약은 없다. 이런 점에서 최강희씨는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 미소를 통해 동안 인상을 전하고 있다. 근래에는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내원, 최강희씨와 같은 미소를 닮고 싶다며 인비절라인과 같은 투명교정 시술을 선호하고 있어 그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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