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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최강희,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2010.03.29}
Date : 2010-03-29 Hit : 5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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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지난 3월 26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강희는 영화 <애자>로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미 지난 2009년 청룡 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강희는 청룡과 백상, 국내 최고의 시상식에서 인기상 2관왕을 차지했다. 최강희는 모바일과 ARS로 진행된 투표에서 2위 고현정과 10%이상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 수상자로 낙점됐다.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영화 <애자>에서 고등학생부터 30대 작가까지 10여 년을 자연스런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강희는 TV 부문에서 수상한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신데렐라 맨>의 윤아, <이태원 살인 사건>으로 영화 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장근석 등 20대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대중이 뽑은 최고 인기 스타로 꼽혀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은 고현정, 하지원, 신세경은 물론 손예진, 이나영, 박예진, 김하늘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들의 각축적인 유난히 치열했던 부문이었다."며, "최강희씨는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국내 주요 영화제의 인기상을 연속 수상하며 최고 인기 여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강희는 지난 2009년 W스타일치과에서 실시한 '호감을 주는 미소를 가진 여자 배우?'라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최강희씨는 호감형 동안으로 보일 수 있는 매력적인 미소 라인을 갖고 있다. 평소 최강희씨가 자주 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웃음만큼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보약은 없다."며, "최근에는 진료 중 많은 여성들이 최강희씨와 같은 호감형 미소를 갖고 싶다며 투명교정시술인 인비절라인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2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애자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애자>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과시한 최강희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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