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카라의 멤버 니콜이 '행복해 보이는 첫 인상을 가진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치아교정 전문 W스타일치과에 의하면, 최근 실시한 앙케이트 '행복해 보이는 첫 인상을 가진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니콜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2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카라'의 니콜이 1위(136명, 62.6%), 뒤를 이어 '소녀시대'의 서현(59명, 27.1%)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하여, 투명치아교정 인비절라인 전문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 대중들이 생각하는 니콜씨에 대한 이미지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귀엽고 반듯해보이는 치아와 치열을 갖고 있어 전체적으로 선하고 귀여운 인상을 상대방에게 각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어 "최근 취업 시즌을 맞이하여 예비 구직자들이 내원, 구강 검사 및 투명 치아교정인 인비절라인을 문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니콜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다."며, "니콜 씨가 팬들에게 미치는 강한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니콜은 호감을 주는 매력녀", "편안하고 귀여운 미소가 최고 매력 포인트" 등의 글이 게재, 폭 넓은 연령층의 팬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니콜과 함께 작업을 한 방송 관계자는 "니콜씨는 특유의 솔직함과 발랄함 그리고 재치 넘치는 센스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라며,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 해 맑은 미소는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3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잠'에 출연, 동료 절친 연예인으로 샤이니의 키가 있다고 밝힌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니콜은 방송 중 "좋은 친구 사이인 샤이니의 키가 살을 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것이 자극이 되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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