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배우 배용준이 ‘호감을 주는 아름다운 한국 미소남’으로 선정됐다.

W스타일치과가 지난 5월11일부터 6월11일까지 총 4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사한 결과 배용준이 54.7%(237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병헌 송승헌 순이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배용준 씨는 친절하고 따뜻한 심성이 미소를 통하여 표출된다. 그는 믿음이 가는 남성상과 온화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또한 높여 줬다"며 "앞으로도 호감을 주는 미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멋있는 한국인과 한국의 가치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