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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한지혜, 라이프스타일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 출간 [2010.06.07]
Date : 2010-06-07 Hit : 5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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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한지혜가 스물일곱 싱글여성의 꿈과 인생 고민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 를 출간, 작가로 변신했다.
지난 6월 1일, 출간된 한지혜의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는 평범한 27세 싱글 여성으로 돌아가 현재의 삶과 고민을 뒤돌아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더 나은 삶과 풍부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움을 향한 도전과 체험들을 통해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혜는 이번 책에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알고 나면 특별한 '한식 만들기'부터 '다도(茶道)'와 승마의 원리, 그리고 가구 DIY, 도자기 굽기, 패브릭 아트, 구두 디자인 등 자신을 둘러싼 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취향의 발견과 향유의 요령, 마지막으로 인생의 참된 지혜를 발견해내는 200여 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한지혜는 "배우 그리고 여자로 27년간의 삶을 살아오며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나에게 어울리는 일일까?',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등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반복하며 고민했었다."고 밝히며, "20대와 30대의 '젊음' 그 자체로 느꼈던 기쁨과 고통, 환희와 눈물, 아름다움을 모두 경험하시고 그것이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지혜의 작가 변신에 많은 팬들은 "항상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한지혜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글을 읽고 싶다.", "배우가 아닌 작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치아교정전문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순진 원장은 "한지혜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이다. 그는 가지런한 치열과 새하얀 치아 그리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갖고 있다."며, "진료 중 한지혜씨와 같은 명품 미소를 닮고 싶다고 내원, 치아교정을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호감을 주는 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분간 기분 좋은 미소만들기 열풍은 계속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6월 10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오설록 티하우스' 에서 '마이 페어 레이디' 출간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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