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용산점 겁쟁이 환자 지연씨~
치과라면 너무너무 싫어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도 잘했고~ 신경치료도 다 받았고~ 사랑니도 뽑고~
어렵고 힘든 진료들은 다 섭렵했으니~ 이제 하나도 안무섭죠?
맨날 실장님 좋아요 좋아요~ 해서 너무 예쁘고 고마워요~
먹을려고 산걸텐데 사랑니 뽑아 솜 물고선 말도 못하는 상태로 아파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가방에서 꺼내서 주는데 완전 감동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