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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별 충치 증상
Date : 2009-07-18 Hit : 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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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정도에 따라 증상 달라...
충치 증상은 보통 초기에는 백색 반점이 생기거나 심하면 치아의 일부가 떨어져나가고 갈색 또는 검은색의 구멍이 생기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충치가 심할수록 통증이 심한 것이 보통이지만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충치의 정도에 따라 증상은 다음과 같다.
법랑질(치아표면)의 충치 거의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정도는 치료하면 아프지 않고 간단하며 치료 후 시린 것과 같은 불편감도 없다.
상아질(신경에 가까운 부분)의 충치 충치가 법랑질을 넘어 상아질로 확대되면 단 것과 찬 것에 증상을 느끼게 된다. 이는 상아질에는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각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신경(치수)까지 침범한 충치 충치가 더 진행되면 신경조직이 있는 치수까지 박테리아같은 균이 침범하게 되고, 초기에는 찬 음식에 아주 민감해지고, 점점 뜨거운 음식에도 통증을 느끼며 급기야는 치수염이 생겨 '치통'을 경험하게 된다.
심한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아픔이 가시지를 않는다. 더 진행이 되면 뿌리 끝으로 염증이 전달되어 씹을 때도 아프게 되며, 뿌리 끝에 고름주머니가 생겨 뿌리 끝의 뼈가 녹아 없어지게 된다.
충치 초기에는 단 것과 찬물에 민감해..
충치 초기에는 단 것과 찬물에 대해 민감하며, 점점 깊이 들어갈수록 정도가 심해진다. 그러나 치아의 썩은 부위가 치수(치아의 신경조직)까지 확장되면, 치수가 괴사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염증이 더 진행되어 치근단(치근끝) 부위의 염증의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끼게 되면 충치를 더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불편해 진다.
충치를 방치하여 치수(치아의 신경조직)에 이르게 되면 심한 통증 즉 소위 '치통'을 유발하고 치수염이 생기며, 염증이 뿌리 끝으로 진행되어 치근단질환 즉 치근단 육아종, 치근단 농양, 치근단 낭종 등을 생길 수 있다.
이런 뿌리끝의 염증은 치조골(이를 싸고 있는 뼈)을 파괴시키게 되고, 이 뿌리 끝의 잇몸이 붓게 한다. 심하게 되면 얼굴의 부분이 붓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턱 뼈 속으로 염증이 진행되면 골수염 등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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