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치약(Fluoride toothpaste)을 사용하고 구강위생관리를 보다 잘 하고 건강 교육 등의 현대적 생활습관이 충치 발병을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20년간 충치 발생율은 크게 감소된 바 2일 리즈치아연구소 연구팀이 'Obesity Reviews'지에 밝힌 지난 150년에 걸친 과학적 문헌들을 검토한 결과에 의하면 불소치약 사용과 구강관리, 보건교육이 치아 건강에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 보다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대생활에 있어서 충치에 대해 논할때 단지 음식만을 놓고 판단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다른 인자들 역시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불소치약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일부 음식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구강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하게 된 것 역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의 최종 결론은 당분 섭취가 충치 발병의 주된 원인임을 밝혀내는 것이었지만 연구결과 섭취한 당분의 양과 충치 발병간에는 연관성이 없었다.
반면 당분을 섭취한 횟수는 충치 발병에 중요한 원인일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치아 위생에 대한 보건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불소 치약으로 하루 두 번 칫솔질을 하는 것이며 특히 취침전 양치질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각종 생활습관 인자들이 치아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치과 신사역근처 W스타일치과 교정전문 인비절라인 치아성형 임플란트전문 미백 안면윤곽 턱관절 보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