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이 임신중에도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잇몸 질환 치료가 미숙아 출산 발병 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질환과 치주질환은 성인의 약 40% 이상이 앓는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내 감염이다.
규칙적인 양치질과 스케일링등이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외 다른 효과적인 치료법은 제한되어 있다.
임신중 치주질환이 미숙아 출산 위험및 기타 임신 후유증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왔지만 임신중 치주질환 치료가 안전하고 예후를 더 나쁘게 하지 않을지는 미지수였다.
그러나 1800명의 치주질환을 가진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임신중 치주질환 치료가 미숙아 출산율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생아에서 출생체중이나 임신 후유증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신중 치주질환 치료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몇 번의 추가 치료를 할 경우에는 예후가 더 좋아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번 연구만으로는 임신중 치주질환 치료가 미숙아 출산이나 임신 후유증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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