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충치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레곤대학 연구팀이 '현대인류학'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임신중 높아지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변화로 인해 여성의 식습관이 변화 충치가 여성에서 잘 생기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침 분비량이 적어 구강내 임식 찌꺼기 제거가 잘 되지 않고 임신중 구강내 화학구성 변화로 인해 항균력등 면역력이 저하되 충치가 잘 생기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대 수렵시대에서 농경사회로 인류가 전환되는 과정중 노동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여성들이 자식을 더 많이 출산하게 됨에 따라 충치 발생 빈도가 더 높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임신 초기에는 여성들이 육식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나 말기로 가면서 당분이 많은 고당분 식품을 갈망하게 되는 바 이 같은 시기에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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