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 정상적으로 기생해 사는 새로운 박테리아균주가 발견됐다.
12일 킹스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Prevotella histicola'라는 새로 발견된 이 같은 세균이 잇몸질환과 충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구강은 바이러스나 진균, 원충, 세균 등 각종 미생물이 거주하는 곳으로 침 1mL에는 약 1억마리의 균이 검출된다.
연구팀은 이 같이 많은 균중 이번에 새로이 발견된 'Prevotella histicola' 균이 각종 구강질환 발병과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잇몸질환이나 충치등 구강질환과 연관돼 있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구강균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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