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연극에 비유한다면 우리들은 연극에 참여하는 배우인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라 그냥 살아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이 되어 자신의 역할과 극의 전개를 바꾸어 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인생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면서도 마음으로만 바랄 뿐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모습의 변화를 통해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많은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성형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 일 것이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으나 외모의 개선을 통해 사회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어 자기 인생의 연극에 매력적인 주인공이 되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런 매력적인 외모에서 중요한 것이 아름다운 미소이다.
가지런한 치아의 하얗고밝은 미소 !
아름다운 미소를 찾는 방법 중에는 치아교정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다.
매력 있는 미소를 위해 최근에는 20∼30 대는 물론 중 장년층 까지도 치아교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을 떠올리면 "철사가 눈에 띄어 창피 하다" 라는 생각으로 교정 치료에 대해서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설측교정으로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방법도 있지만 발음이 불편하고 이물감등의 단점이 있었고 초단기교정이라하여 라미네이트 같은 치료는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투명교정 이라는 장치로 교정을 하기도 했지만 이 역시 장치의 한계성으로 인해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시술되어 왔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교정 방법, '인비절라인'이 최근 국내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0 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70만 명이상이 시술 받을 정도로 검증 받은 교정 방법으로 교정 장치를 끼고 있어도 상대방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여 보다 광범위한 부정교합 환자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미국 '인비절라인'사로부터 국내 인비절라인 공식인증을 받은 미국 교정 보드(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소지자인 에이플러스치과 김응수 원장은 "투명한 형태의 플라스틱 장치로 가까운 지인조차 교정 사실을 모를 정도로 감쪽같이 치아교정을 할 수 있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인비절라인 교정을 하고 있는 대학생 김모(24) 씨는 취업 준비로 인해 치아교정을 받아야 하는데 교정 장치가 마음에 걸려 교정을 미루어 왔었는데, 인비절라인 교정으로 '남자친구도 모르게 교정을 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장치가 안보이는 것이 좋고 식사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다'고 하였다.
눈에 보이는 교정 장치로 인해 교정을 망설였던 분들도, 본인의 치아를 깎아야 하는 점 때문에 라미네이트등의 시술도 망설였던 분에게 최근 국내에 소개된 보이지 않는 치아교정 인비절라인은 희소식이 되지 않을 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