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으로 환한 미소를>
아름다운 미소의 기본은 가지런한 치아이다.
요즈음 들어 거리에는 치아교정장치를 끼고 있는 사람들을 왕왕 볼 수 있을 것이다.
외관상 좋지 못한 금속교정장치를 장착하고 있는동안 교정장치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잇솔질이 어렵고 구강위생관리에 불리하다.
또 환한 미소를 짓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자신감이 많이 위축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보이지않는 장치이면서 착탈의 용이함과 이물감의 최소화로 편리함을 겸비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교정기간이 짧고, 구강건강을 개선시켜줄 수 있으므로 자신있게 활짝 웃으면서 치아교정을 할 수 있다.
<차세대 치아교정 방법 - 인비절라인(invisalign)>
1997년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회사에서 시작된 첨단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보이지 않는다는 뜻의‘invisible'과 바로 배열한다는 뜻의 ’align'의 혼합약자어이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장치(aligner)를 이용하여 치아를 고르게 만드는 치료방법을 말한다.
첫날 치과를 방문하면 정밀검사 한 후 치아를 정밀하게 본을 떠서 미국 인비절라인 본사로 발송을 하게 된다.
미국 본사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치아본을 기초로 하여 최첨단 3차원 컴퓨터 영상기술을 이용하여, 치료의 모든 과정의 개인별 맞춤 교정장치를 제작하게 된다.
이때 만들어지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치아의 이동경로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환자 개개인이 직접 동영상(clincheck)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두번째 방문 시 Clincheck 과정을 바탕으로 제작된 장치(aligner)를 받을 수 있으며, 평균 20-30개정도의 장치가 만들어 진다.
이 장치를 대략 2주에 한번씩 교정장치를 바꿔끼워 착용하면 되는데, 이렇게 장치를 갈아끼우면서 한달에 약 1mm정도의 치아를 움직이게 되며, 평균적으로 약 1년정도로 교정치료가 완료된다.
<0.7mm의 두께로 이물감 적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첨단 투명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두께가 0.7mm정도로 얇아 이물감이 적기 때문에 장치에 대한 적응기간이 짧고 발음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인비절라인 장치는 환자 개개인이 직접 교정장치를 뺐다 끼웠다 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으므로 잇솔질에도 양호하며, 이로인해 치아의 부식이나 충치, 잇몸질환이 생길 염려가 적어 구강환경에 위생적이다.
<‘Ten-Ten Program' 으로 청소년들도 인비절라인이 가능>
인비절라인은 부정교합의 정도에 관계없이 삐뚤삐뚤한 치아이거나 치아사이가 벌어져 있는 경우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 또한 어렸을 때 손가락을 빨았던 습관 등 으로 인해 치아가 맞물리지 않는 개방교합이나, 위 아래가 엇갈려서 물리는 교차교합과 과개교합 등 여러 가지 복잡한 교합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안 장치로 인해 위축감이나 불편감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첨단투명 교정장치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기존의 철길교정장치에 반드시 요구되는 오랜시간의 잇솔질 및 장치관리에 비해 인비절라인은 상당히 편하게 교정할수 있어 학업에도 열중할 수 있으므로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국내 투명 교정장치와 반드시 구별해야....>
인비절라인이 대중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 유사한 투명교정장치와 인비절라인이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말한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일반투명 교정장치는 제작할 때 마다 치아의 본을 새로 떠서 손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교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치아의 움직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정력이 약하다.
그 구별방법은 인비절라인장치의 교합면을 확인하여‘invisalign’이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