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넷 딸 부잣집 막내딸 진아씨(가명)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아빠를 닮은 세 언니들과 달리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 닮았다고 했다.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옛말처럼 딸 부잣집 막내딸답게 어릴 적부터 예쁘다 귀엽다라는 칭찬은 늘 진아씨에게 당연한 듯 느껴질 정도였다. 그러나 신체적인 성장이 끝나고 골격이 완성되어 20세가 지나면서 진아씨의 얼굴에서 귀여움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어딘가 모르게 세련되지 못한 인상이 느껴졌는데 진아씨는 엄마의 귀여운 얼굴만 닮은 것이 아니라 돌출입의 유전적 성향까지 닮은 것이었다. 입주변이 뭉툭하게 튀어나와 상대적으로 둔해 보이고 무뚝뚝해 보이며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 자신있게 활짝 웃기가 망설여져 진아씨는 점점 소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진아씨의 엄마는 자신은 나이가 들어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한창 멋부리고 외모를 꾸밀 20대에 마음껏 웃지도 못하는 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정보수집에 나섰다.
그러던 중 진아씨의 엄마가 임플란트치료 때문에 다니는 치과에서 뜻밖의 보석 같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첨단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으로 돌출입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돌출입 치료는 수술로만 가능할거라 생각했던 엄마는 그저 모든 말이 너무나 생소하게 들릴 뿐. 다음날 당장 진아씨와 함께 상담실 문을 두드렸다. 들어설 때 까지만 해도 반신반의 했지만 진아씨 뿐 아니라 나이 때문에 생각지도 않았던 엄마까지 돌출입 교정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나이는 다르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에는 차이가 없는 두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 인비절라인은 어떤 것일까?
우선 진아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치아에 덕지덕지 붙은 철사덩어리 교정이 아닌 보이지 않는 투명한 교정장치라는 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식사나 양치시에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본인이 뺐다 꼈다 할 수 있어 사회생활에 전혀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나운서가 꿈인 그녀는 교정중에 발음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진아씨의 상담내용을 곁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잇몸과 치아의 건강을 지키면서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잇몸도 약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통증이 크게 느껴지는데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서 치과치료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낀 엄마에게는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인비절라인은 전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의 치아배열 콤플렉스를 해결해온 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내에 소개된 지 2년여 만에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삐뚤삐뚤한 치아,덧니나 벌어진 치아,돌출입 뿐만 아니라 주걱턱 무턱등 안면비대칭까지 그 치료의 범위가 매우 넓다.
치료기간 또한 기존의 교정에 비해 단축되었다. 고민되는 부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 1년에서 1년 6개월이면 수술 없이도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미소로 활짝 웃을 수 있다.
병원을 나서는 진아씨 모녀는 꼭 할 일이 있다고 했다. 그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인비절라인 덕분에 환한 미소의 꿈을 이루었으니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행운을 나누어주어야 하는 게 아니겠냐고 하며 치아교정으로 자연스러운 얼굴교정과 자신 있는 마음의 교정까지 이루어준 인비절라인이 너무나 고맙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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