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박준형 기자]
톱스타 이병헌의 명품
미소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이병헌이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을 통해 빛나는 미소를 선보인 모습이 알려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이 "세계인들에게 통하는 매력 포인트"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이병헌의 미소에 대해 미국 CNN은 "이병헌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배우다. 단순히 잘생긴 동양배우기 때문이 아니라 세련된 외모와 상반된 순수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병헌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건치 미남 스타이자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빛나는 치아를 드러내며 시원하게 웃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준다"고 세계인에게 통하는 이유를 밝혔다.
노 원장은 이어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남성적 강인한 인상을 주는 얼굴형이다. 순박해 보이는 미소를 통해 부드러움과 지적인 모습을 강조시킨다”면서 “이병헌씨는 입술선을 따라 고른 치아 배열과 햐안 치아를 가지고 있어 반듯한 인상을 준다"고 설명했다.
노 원장은 또 "치아 배열이 좋아 대사의 발음과 어조가 정확하다"며 “최근 청소년들이 치아교정 및 미백시술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진료 중 남학생들로부터 이병헌씨와 같은 미소를 갖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병헌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 종영 직후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리스’ 종영 직전(송사 이후) CF 출연 제안이 5편 들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병헌은 기아자동차 K7의 광고 모델료 일부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선행에도 앞장서는 모범 연예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해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2월 초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악마를 보았다' 촬영과 올해 할리우드 대작 ‘지.아이.조’ 속편 촬영을 앞두고 있다.
홍정원 man@newsen.com / 박준형 soul1014@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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