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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스포츠] '도수코2' 17세 여고생 진정선 우승 거센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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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을 향한 치열한 도전이 펼쳐진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최종 우승은 진정선이 차지했다.


2011년 10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이하 '도수코2') 최종회에서 결승 후보 2명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진정선이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과감한 포즈, 워킹, 넘치는 끼까지 타고난 감각으로 늘 손색없는 '정답'을 보여준 도전자"라며, "타고난 감각 뿐 아니라 끊임없는 숨은 노력으로 꾸준히 수준급 실력을 발휘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힘겨운 도전 과정들을 흔들림 없이 통과하며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의 실력을 발휘하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당찬 자세 또한 놀랍다."고 덧붙였다.


 최종 우승자가 된 진정선은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었다. 17세 최연소로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에 재학중인 진정선은 가늘고 긴 팔다리와 완벽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1회 미션부터 감각적인 포즈와 탁월한 표현력, 당찬 매력으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낸바 있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과 온스타일 공식 미투데이 등에는 "처음부터 눈에 띄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축하한다", "어린 나이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타고난 우승자감", "왠지 조만간 세계를 주름잡는 톱모델로 소개될 것 같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델들은 컨셉트에 따라 표정과 포즈를 일치시킨다. 우승자로 선정된 진정성 양은 무공해 미소를 갖고 있다"며, "성공한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반듯함과 당당한 느낌을 준다. 진정선 양은 선발 대회 동안 늘 당찬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한국과 세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승자 진정선은 "진짜 1등을 하게 되니 꿈만 같아 날아갈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의 미션들을 통해 그동안 모델로서 갖추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정선은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도 얻게 됐다. 또한, 대한민국 모델로서는 최초로 W KOREA의 커버 모델이 되는 최고의 기회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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