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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MBC '미스 리플리' 박유천-강혜정, '깨알 미소' 오붓한 꽃구경 데이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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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강혜정과 박유천이 깨알 미소를 선보이며 오붓한 데이트를 선보이는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강혜정과 박유천은 2011년 6월 3일 경기도 일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꽃구경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 신은 극 중 문희주(강혜정 분)가 꽃집에서 길거리에 내놓은 알록달록한 꽃들을 구경하며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다. 마침 차를 타고 그 앞을 지나가던 송유현(박유천 분)이 문희주를 보고 다가와 "뭐 재밌는 거 있냐"며 다정스레 말을 건넨다.
 
그리고 송유현은 문희주가 마음에 들어 하는 작은 꽃 화분을 사서 희주에게 내밀고, 이를 받아든 문희주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꽃이 핀다는 내용을 촬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유천과 강혜정의 데이트 신은 봄을 주제로 한편의 CF 장면으로 착각할만큼 예쁘게 담겨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유천과 강혜정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친근한 모습을 과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케 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 볼 때 마다 웃음보를 터트리는 가하면, 잠깐 쉬는 동안에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두터운 우애를 보여줬다.
 
제작사 측은 "박유천과 강혜정이 이번 작품으로 첫 대면을 하게 된 상황이지만, 연기 내공이 있는 배우들답게 훌륭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선보였다. 밝은 분위기가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생기 넘치는 캐릭터들로 거듭나고 있다. 박유천과 강혜정이 펼쳐나갈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박유천, 강혜정씨가 밝게 웃는 모습이 기분 좋다.", "미소 사이로 가지런한 치열과 순백색의 치아색을 보니 치아미백의 중요성을 알게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아미백 관련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순진 원장은 "웃을 때 살짝 비춰지는 하얀 치아는 싱그러운 미소를 완성시켜준다. 아름다운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그리고 스스로에게는 자신감을 선사한다. 하얗고 예쁜 치아는 생각보다 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 원장은 "예쁜 치아를 만드는 방법들 중 치아미백은 연예인들부터 일반인들까지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전문의가 시행하는 미백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민감성 치아의 경우 미백제를 사용하면 치아가 시리는 부작용이 있는데, 치과에서 미백시술을 받으면 불소겔 등으로 치아가 시리지 않으면서도 하얀 치아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의 갈등과 화해를 하게 되는 정통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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