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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최인갑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가 적중률 100% 명사수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촬영 차 방문한 태국에서 수준급의 사격 솜씨를 발휘했다.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완벽한 극 중 캐릭터 시티헌터로 거듭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기 이전부터 사격 전문가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았다. 이민호는 태국 현지에서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이어가며 사격 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맹훈련을 통해 단련된 이민호는 태국 현지 촬영에서 권총부터 샷건(shotgun)까지 사용하며 촬영장을 누비는 완벽한 시티헌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발포될 때마다 옆 사람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한 총소리 속에서도 시티헌터로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의연한 표정을 표현했다. 귀가 멍멍해지도록 계속된 촬영에도 이민호는 지친 내색 없이 프로 근성을 발휘하며 이틀간의 사격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상에는 이민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이 이민호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 관계자는 "이민호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능숙한 자세로 사격 장면 촬영을 해냈다"며, "틈나는 대로 사격 연습을 해온 이민호의 노력이 빛을 발한 셈이다. 안방극장을 통해 보여질 시티헌터 이민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촬영 중에 지친 기색 없이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근성과 일을 즐길 줄 아는 배우"라고 전했다.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순진 원장은 "이민호씨의 치아형태는 지적이면서도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이미지를 풍긴다. 그는 능력있고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고 말했다.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 원장은 이어 "이민호씨와 같이 지적이고 능력 있는 이미지의 치아는 대화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자신감이 느껴지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 아울러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민호씨의 모습이 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는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 많은 상처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2011년 5월 2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시티헌터'는 이민호 외에도 박민영, 구하라, 이준혁, 황선희 등이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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