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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윤승아가 설날 예의녀 1위에 선정됐다. 강남W스타일치과에 따르면, 2011년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521명을 대상으로 '설날 어르신들에게 예의바른 행동을 보일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조사에서 윤승아(319명, 61.2%)가 1위, 뒤를 이어 에프엑스(f(x)) 멤버 설리(167명, 32%)가 2위를 차지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설날 예의녀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대중들이 생각하는 예의바른 연예인을 찾는 설문조사였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윤승아, 설리씨에 대한 이미지를 재확인했다"며, "다수의 응답자들은 윤승아, 설리씨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배, 어르신들에게 예의바른 행동을 할 것이라는 부연 설명이 많았다."고 전했다. W스타일치과 노 원장은 이어 "설 연휴기간에는 평소보다 치아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강정, 떡과 같은 단음식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장시간 차 안에서 체류하면서 간식을 먹을 경우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설날 예의녀 1위에 선정된 윤승아는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샴', '고사2: 교생실습'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윤승아는 2009년 MBC 드라마 '히어로'에서 극 중 백윤식의 딸로 등장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0년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오하니(정소민 분)의 친구인 독고민아 역을 맡아 보이시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윤승아는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해 맑고 착한 바른생활 소녀 캐릭터에 캐스팅 됐다. 그는 극 중 예의가 바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착한 천성 때문에 누구한테 피해가 생기면 심하게 미안해 한다. 반면,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미련할 정도로 고집을 부리는 승아역을 맡았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ws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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