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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진영이 성공을 부르는 아름다운 미소남(이하 아미남) 1위에 선정됐다.
▲ 배용준, 박진영 대표가 참석한 KBS '드림하이' 현장. ©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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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W스타일치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20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총 698명에게 '성공을 부르는 아미남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 결과 배용준(302명, 43.2%), 박진영(302명, 43.2%)이 공동 1위, 뒤를 이어 이병헌(69명, 9.8%)로 3위를 차지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배용준, 박진영씨의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배용준, 박진영씨는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미소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은 가지런한 치열과 순백의 치아를 갖고 있어 상대방에게 반듯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아울러 늘 웃음을 머금고 있어 푸근하면서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며, "특히, 배용준, 박진영씨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장에서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등도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는 필수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진영이 기획, 제작, 특별 출연 등으로 공을 들인 새 KBS 드라마 '드림하이'는 첫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월 3일 첫방송된 '드림하이'는 전국 집계 기준 11.3%를 기록했다. '드림하이'는 출신,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방송 전 한국 연예계의 거물인 배용준과 박진영이 의기투합해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했다. 또한, 2PM의 택연과 우영, 미쓰에이의 수지, 티아라의 은정, 아이유 등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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