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새벽 프로필 사진 출처 제이와이패밀리 © 윤정은
영화 배우 송새벽이 2010년 한국 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송새벽은 송새벽은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제30회 영평상 신인남우상, 제4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남자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보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쓴 송새벽의 인기 열풍의 비밀은 무엇일까? 치아교정전문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2010년 영화계에서 미친존재감 1위에는 단연 송새벽씨를 꼽을 수 있다. 영화 속에서 그는 평범한 외모, 어수룩한 말투로 등장 자체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한다."며, "송새벽씨의 수줍은 듯 부드러운 미소는 관객들에게 편안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부드러운 미소는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반듯한 치열이 필수적이다. 한국 영화계에 미친존재감 1인자로 등극한 송새벽씨의 편안한 미소를 닮고자 치아교정 문의가 증가, 그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송새벽 영화 해결사 스틸 © 윤정은
이 밖에 영화계에서는 "송새벽은 완벽한 외모를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외모와 말투는 이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년의 모습이다. 평범한 시민들에게 그의 어수룩한 연기는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 인기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송새벽 표 코믹 캐릭터는 흥행에 목말라하는 한국 영화계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했다."며, "앞으로 송새벽의 과제는 대중들이 기대치를 갖고 보는 코믹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또한, 이전과 다른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어야 롱런 흥행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송새벽을 주목하고 있다. "송새벽씨는 진정성을 담은 광고 모델 콘셉트에 가장 적합한 배우이다."며, "당분간 광고계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힐 것이다. 송새벽씨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송새벽은 차기작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첫 주연 배우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지역 감정이 팽배했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전라도 로미오 현준(송새벽 분)과 경상도 줄리엣 다홍(이시영 분)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에 출연한다. 위험한 상견례는 2010년 10월 말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2011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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