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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윤서역의 소이현이 사랑스런 햇살 미소를 선보였다. '글로리아'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온 소이현은 자신을 숨 쉬게 만들어 준 남자 하동아(이천희 분)에게 감정을 열어주면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박제된 인형처럼 살아왔던 재벌가의 서녀에서 사랑 앞에 당당하기로 마음 먹은 윤서는 햇살 같이 밝고 화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특히,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러블리 걸로 이유 있는 변신을 선언한 소이현에게 시청자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윤서가 웃으면 드라마가 밝아져요.", "소이현의 웃음 속에는 순수, 청순, 우아 등 다양한 감정이 표출", "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허리케인 흡입력', 소이현 정말 최고" 등 칭찬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대중들이 소이현의 미소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강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맑은 미소는 상대방에게 반듯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자신에게는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W스타일치과 노 원장은 이어 "소이현씨가 드라마 속에서 맑게 웃는 모습을 통해 다수의 시청자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소이현씨의 리얼한 연기력, 아름다운 미소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하며 당분간 윤서 홀릭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계에서는 "소이현씨의 열연에 힘입어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배우 한 사람의 힘이 극 전체 분위기를 살려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MBC TV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정윤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소이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서룩'을 히트시키며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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