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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어메이징'김아중,亞넘어 월드스타 등극하나?{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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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

배우 김아중이 200억 원 규모의 미국, 중국 합작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월드스타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김아중 소속사 측은 "
가상현실세계를 소재로 한 영화 '어메이징'에 캐스팅 됐다. 그녀는 극 중 이린 역을 맡았다"고 최근 밝혔다.

총 제작비 2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인 스포츠 어드벤처 '어메이징'은 '히말라야 왕자'를 연기한 후설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농구혁명'이라는
가상현실 인터넷 게임 개발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는 스포츠 어드벤처 무비다.

김아중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게임 개발업체 'Dimension Door' 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분한다. 이 외에도 매직존슨, 드와이트 하워드, 야오밍, 카멜로 앤서니 등 전,현직 NBA 톱스타들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아중이 월드스타로 성장할 좋은 기회다", "선하면서도 지적인 그의 미소가 돋보일 것 같다",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한국 배우 김아중의 모습기대된다" 등 글을 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또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순진 원장은 "김아중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 미녀 배우다. 동그란 눈과 함께 반듯한 치열과 새하얀 치아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며 "그녀의 미소는 매우 아름답다. 한국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통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 내
개봉 예정인 김아중 주연의 영화 '어메이징'은 지난 8월 15일,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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