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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지진희의 미소와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현재 MBC 월화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으로 열연 중인 지진희가 일일 DJ로 나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지진희는 지난 8월 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3시간 동안 SBS 파워 FM '쿨 뮤직' 일일 DJ로 나섰다.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주말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일일 DJ로 나선 지진희는 드라마 '동이' 촬영장에서 휴식시간 동안 라디오를 들으며 긴장감을 해소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지진희는 "처음 라디오 DJ 제의를 받고 나서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라디오 DJ역을 맡은 것도 도움이 됐다. 목소리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지진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솜씨가 인상적", "지진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동이'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숙종 역의 지진희의 모습과 부드러운 보이스가 매력적"이라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강남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지진희씨는 드라마 '동이'를 통하여 호감형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며, "극 중 동이(한효주 분)의 회임 소식에 해 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고 말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어 "밝고 아름다운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 상승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지진희씨의 매력은 끊임없이 연기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과 기분 좋은 미소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지진희씨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이다."라며, "그는 호감을 주는 미소와 반듯한 느낌을 주는 보이스를 갖고 있다. 때문에 지진희씨는 브랜드 가치와 구매력 향상 효과를 줄 수 있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진희는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으로 특유의 중후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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