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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치아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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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줄리아
로버츠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할리우드 미녀
스타 줄리아 로버츠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미녀스타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5년
미국 유명 잡지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할리우드의 영화 평론가들은 "줄리아 로버츠의 매력은 끝 없는 연기력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소"라는 평을 내렸다.
 
국내에서도 줄리아 로버츠와 같은
호감을 주는 미소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름 방학을 맞으면서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을 만나
치아교정 선택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치과
전문의 노원종 원장은 "치아교정은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어 줄 수 있어 상대방에게 반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근래에는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대학생들이 치아교정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치아에 맞는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교정 기간동안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치과 전문의 노원종 원장은 "
앞으로 치아교정 장치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설치교정장치 위주로 계속 발전할 것이다. 특히 '인코그니토'는 치아 하나 하나에 맞춘 100% 개인 맞춤형 설측 교정장치이다."며, "'인코그니토'는 일반 설치교정장치와 달리 발음 장애가 최소화됐다. 치아교정 기간동안 자신 있게 웃을 수 있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원장은 이어 "치아교정을 받으면서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하여 자신있게 대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할 경우,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로 변모할 수 있다. 때문에 치아교정 시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발음장애의 최소화 가능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정확한 발음 발생율을 최소화 시킨 새로운 치아교정 장치 '인코그니토'는 어떤 장점을 갖고 있을까?
 
우선, '인코그니토' 설측교정시스템은 대량 생산된 기성품이 아닌 100% 개인 맞춤형 제품이다. 장착 후 환자가 느끼는 혀와의 이물감이 최소화, 보다 정확한 발음이 가능하다. 또한, 생체 친화적인 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치료 기간이 단축된다.
 
치과 전문의 노원종 원장은 "'인코그니토'는 치아 안쪽에 설치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장치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이 맞춤형 설측교정 장치이다. 그리고 세라믹 소재의 교정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열에 의한 변형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학생들과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투명
치아교정장치인 '인코그니토'는 이른바 '3M 인코그니토 인증교육'을 이수한 치과에서만 시술이 가능하다.
 
노원종 원장은 "치아교정 전
부정교합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해야 한다. 아울러 의료진은 환자에게 충분한 교정 치료계획을 설명해야 한다."며, "앞으로 치아교정은 구강 건강, 심미적인 효과 그리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시술 형태로 발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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